사주 × 자미두수 교차 감정
재회감정 可否
저는 헤어졌던 사람과 결혼합니다.
어떤 이별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기의 문제입니다. 두 사람의 흐름이 같은 해에 꺾이면, 서로 좋아해도 지탱하지 못합니다.
저희도 그랬습니다. 23년, 서로의 운이 바닥이던 해에 헤어졌고 — 시기가 온 25년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 감정은 그 경험에서 시작됐습니다.
저희는 ‘됩니다’를 팔지 않습니다.
가면 가, 부면 부.
연락할까 말까, 오늘도 폰을 들었다 놓으셨다면 — 먼저 시기를 확인하세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판정 받기내 생년 · 상대 생년 · 헤어진 시기 — 3분, 무료로 시작
지금은 ‘그때’와 ‘지금’이 무료로 열립니다. 더 깊은 감정은 판정을 받으신 뒤에 열립니다.
감정소의 기록
지금까지 사백마흔일곱 건의 재회를 감정했습니다. 세 분 중 한 분에게는 부(否)를 적어 보냈습니다.
유료 감정을 받으신 분이 보내신 첫 답장은 이랬습니다.
“소름..”
“너무 자세하고 저의 상황과 흡사해서 놀랐어요”
— 깊은 감정, ㅇ혜ㅇ님
같은 명식으로 다시 접수해 저희를 시험해보신 분도 계십니다. 같은 판정이 나갔습니다. 언제 봐도 같은 답이 나오는지, 직접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첫 기수 세 자리는 이틀 만에 나갔고, 세 분 모두 결제하신 그날 감정서를 받으셨습니다.
부(否)를 받고도 떠나지 않고 저희 곁에 남아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됩니다를 팔지 않는 곳이라서, 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모여 있는 방이 있습니다. 판정을 받기 전이어도, 들어와서 조용히 계셔도 됩니다.
→ 재회 可否방 (오픈채팅)이 감정이 하는 일
- 그때
- —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 지금
- — 두 사람의 흐름이 어디에 있는지
- 판정
- — 가라면 언제인지, 부라면 왜 놓아야 하는지